장학기금 200억원 목표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지난 24일 (주)영천위생(대표 방창규) 100만원, 대경피엔이(대표 유광태)에서 5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으며, 25일에는 동해산업(대표 박준철)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영천위생 방창규 대표와 대경피엔이 유광태 대표는 지난 24일 기탁식을 가지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또한 동해산업 박준철 대표는 “영천시장학회가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워내는 장학사업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기를 원하고, 지역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우리지역의 여러분들이 도움을 주시니 우리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고 있다.”며 “기탁금은 지역인재들을 위한 장학금지원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은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