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회’ 이어 신경과 이지만 과장 아동후원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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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회’ 이어 신경과 이지만 과장 아동후원결연
  • 강춘호 기자
  • 승인 2016.07.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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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영천영대병원 복지후원 협약체결

영남대학교영천병원은 지난 6월 9일 간호사모임 “영은회”에서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결연후원 약정 체결에 이어 7월 22일(금) 신경과 이지만 과장과 복지기관 아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결연식을 했다.

이날 허의행 참석한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병설 영천시야사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연결해 영남대학교영천병원 신경과 이지만 과장의 아름다운 나눔이 더욱 소중히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할 것을 밝혔다.

영남대학교영천병원은 개원 때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적립하여 매월 70여만원을 긴급의료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목적으로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영남대학교영천병원 박종원 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고, 의료연계는 물론 취약계층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병원 내에 신경과 이지만 과장의 선한 나눔의 물결이 다른 임직원들에게도 이어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소망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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