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는 20일 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 부회장인 임동훈 강사를 초청하여 자존감 향상 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레크레이션 활동 친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치게 하고, 교우간의 친밀감과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기숙형 학교인 별빛중에서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평소 체육, 음악, 미술 등의 특기 적성 야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여름방학 중에도 7월 28일부터 강릉원주대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1박 2일로 희망학생 22명이 자존감 향상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외에도 영어 말하기 대회와 나의 꿈 발표대회 등의 행사도 가졌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은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