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장마철 우기 대비 가로등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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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장마철 우기 대비 가로등 안전점검 실시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6.06.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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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누전차단기 부착과 훼손여부, 제어함 시건 장치 등

완산동(동장 박귀옥)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에 거쳐 여름철 장마 등 우기를 대비해 가로등 시설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가로등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공설시장 소재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와 위험발생이 예견되는 지역에 대하여 관내 가로등 유지보수업체 합동으로 주야간으로 실시하여 누전차단기 부착과 훼손여부, 제어함 시건 장치, 관내 369개의 가로등 점등 상태와 전선 노출상태 등을 주요 점검대상으로 했다.

또한, 점검시 발견된 경미한 고장은 즉시 조치했다.

박귀옥 완산동장은 “장마 및 태풍을 대비하여 사전에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해 자연재해 시에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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