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미술마을 시안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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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미술마을 시안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6.06.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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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리예술단의 작은 음악회 ‘우리네의 삶 향기’ 공연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영천시 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우리소리예술단의 작은 음악회 ‘우리네의 삶 향기’가 6월 25일(수) 16:00 영천 별별미술마을 시안미술관 앞에서 공연된다.

이날 공연되는 ‘우리네의 삶 향기’는 옛 농업사회의 삶을 전통예술 판소리, 무용, 타악, 효과, 스토리 등을 적절히 섞어 남녀노소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연으로 어른신들에게는 과거 회상의 시간을 제공하고, 젊은이들에게는 국악의 다양한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만들었다.

또한 사회 없이 1시간 동안 스토리로 이어지는 공연으로 지루하지 않고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의 공연을 이다.

우리소리예술단은 다양한 전통 분야의 전공자들로 구성된 젊은 국악인들이 뜻을 모아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성 있는 공연을 기획하며 그 안에서 가, 무, 악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 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공연단체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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