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연이어 악제가 터져 당혹감 감추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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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연이어 악제가 터져 당혹감 감추지 못해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6.06.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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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과 모면 압수수색 당하고 H면장이 임의 동행

영천시는 20일 감사원 감사와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부터 영천시청과 모면을 압수수색 당하고 H면장이 임의 동행되는 등 악제가 연이어 터져 나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7월1일자 5급 승진 인사 관련 비리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 총무과 컴퓨터와 인사 관련 서류를 압수하고 뇌물수수 등 비리가 있는지 여부를 집중 수사 중이다.

또한, 이날 감사원은 영천시청을 방문 고경산업단지 인ㆍ허과 과정 등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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