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 시조창, 우리춤, 아코디언, 민요, 하모니카 등
영천문화원(원장 정연화) 스타문화봉사단이 28일 조양각에서 조양공원정비 준공기념 공연을 펼쳤다.
이날 정다혜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사회로 원장 인사 및 내빈소개, 시조창, 우리춤, 아코디언, 시낭송, 민요가락장구, 하모니카, 가야금병창, 민요가 차례로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가수 지연과 김수한이 밴드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지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공연 전 영천문화원 여성회에서 국수를 삶아서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정연화 영천문화원장은 “지난 3월 취임해 아직 배우는 중이지만 문화원이 영천문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30명의 임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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