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면 출신 정우동 제64대 영천경찰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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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면 출신 정우동 제64대 영천경찰서장 취임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5.01.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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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하는 행복치안, 정이 넘치는 영천 경찰 만들어

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는 19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대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우동 경찰서장은 “‘정성을 다하는 행복치안’ ‘정이 넘치는 영천경찰’을 목표로 현장에 정성을 다하는 경찰, 중심이 바로선 경찰,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정이 넘치는 경찰’을 만들어 법질서와 인권이 존중되는 ‘우리 동네 치안’으로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안전과 행복을 지켜 신뢰받는 영천경찰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취임식 후 과장, 계ㆍ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빈틈없는 방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영천시 임고면 출신인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은(경찰대학 3기) 경찰에 입문해 봉화ㆍ구미ㆍ경산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 경무과장을 역임하고 1월 16일자 영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해왔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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