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미래 짊어질 꿈나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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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 미래 짊어질 꿈나무 발굴’
  • 이원석 기자
  • 승인 2007.08.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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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개회식

제45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겸 제5회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파견 1차선발전 개회식이 7일 오전 11시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를 유치하는데 공헌한 한혜련 경북도의원과 박형섭 영천시탁구협회장이 대회장인 손영화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연맹 손영화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한재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이 대독한 환영사에서 이재웅 영천시장권한대행은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레저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천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탁구선수 출신으로 경상북도탁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혜련 도의원은 선수들에게 “불굴의 정신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단체 77개팀과 단식 502명, 복식 225팀이 참가했으며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전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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