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대상 공모 정부지원 분만산부인과 선정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2년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에 분만산부인과 병원으로 선정됐다.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영천시와 함께 산모들의 원정 출산에 대한 불편 해소와 야간 분만 등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사업을 준비해왔다.
지원 지역 선정은 분만 취약지 지역인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 서류 평가, 현지 평가,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시설 증축과 장비 구입으로 24시간 분만체계를 갖춰 올 하반기부터 분만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분만 취약지의 산모 및 신생아의 보건의료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산부인과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 첫 해에 시설·장비비(10억원)과 인건비(2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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